최혜영 민주당인재영입 1호

최혜영교수 또는 최혜영 이사장이라고 하는데요.. 청년, 장애인,여성 모두 해당되기에 영입 1순위 라고 민주당에서 밝혔습니다. 이번 최혜영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40대 여성 장애인 인사…교통사고로 장애 판정 후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 라고 밝히면서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얻은뒤 장애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바꾸는 일에 헌신해 온 최혜영 장애인식개선
교육센터 잇사장을 내년 총선 영입인재 1호로 발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그동안의 여러가지 좋은일들을 많이한 최혜영씨가 앞으로 국회의원이 된다면 더더욱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앞장서서 해결해 주실것을 응원합니다.

반대로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 부동산정책실패, 탈원전정책, 임금실패, 경제불안과 실직률증가와 취업률 저조로 인한 악순환에 대한 해결없이 .. 인재영입에 사회적 약자로 국민의 감성팔이 홍보를 하는 민주당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인재영입에 있어서 먼저는 이러한 정책실패등에 뛰어난 전문가등을 영입하는 것을 기대해 왔는데요.. 최혜영씨가 인재가 아니다가 아니라, 무엇이 우선인지 민주당은 어떤것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한번 진중하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결국은 이도 국민적 감성을 건드려 , 이미지 쇄신과, 총선에 대한 보여주기식이 아닐까 하는 우려와 함께 말입니다.  야당이었을때... 민주당의 모습과 지금의 여당이었을때 민주당의 모습이 다른건 비단 저혼자만 느끼는것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국민들의 바램은 좀더 공정하고, 경제가 나아지길 희망했고, 노블리스오블리제를 바라며, 고위공직자일수록 솔선수범하며, 정책적 타협과, 국익을 위해 뛰어주길 바랬지만,  1야당을 배제하며 진행하는 정책 방식이 옳을수 없다 판단되며, 경제에 대한 해결방안도 두리뭉실하고, 부동산정책에 대한 실패에 대해서는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법안이 통과 안되는것에는 야당탓만 하며, 압도적으로 지방자치행정을 잡고 있음에도, 서민들의 질적인 개선이나, 취업등에는 전혀 나아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복지예산과 공무원 증대, 슈퍼예산만을 기록한 3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이번 인재영입1호 최 이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치를 하기에는 별로 가진 것 없는 평범한 여성이지만, 저 같은 보통 사람에게 정치를 한번 바꿔보라고 등을 떠밀어준 민주당을 믿고 감히 이 자리에 나섰다”며 “우리 아이들이 장애를 불편으로 느끼지 않는 세상, 더불어 산다는 말이 더 이상 필요 없는 세상을 꿈 꾼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성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육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의하고 싶다”며 “장애가 있어도 엄마가 될 수 있는 정책·법안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더불어 산다는건 나와 다른이의 생각도 들어보고,  장애를 불편으로 느끼지 않는 세상은 먼저, 민주당의 여러 의원들부터 의식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누구하나 바꿔지길 바라기 보다, 내가 먼저 바뀌어야 바꿀수 있는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냉정하게 민주당의 성폭력, 폭력, 협박, 사기 등으로 문제가 참 많았습니다. 이부분부터 인정하고 변화해야 좋은 여당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